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14일 뉴스센터12
■ 윤대통령, B20 서밋 참석…디지털 해법 제시
동남아시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G20 회원국 경제단체 등이 참여하는 B20서밋에서 기조연설에 나섭니다.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 민간주도의 공급혁신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.
■ 여야, 국정조사 '평행선'…김의장 주재 회동
여야 원내대표와 김진표 국회의장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관련해 회동에 나섰습니다. 야당은 경찰에 셀프조사를 맡길 수 없다며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고, 여당은 정쟁만 유발한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.
■ '경찰 대혁신 TF' 구성…연내 종합대책 수립
정부가 경찰 대응 과정의 개선을 위해 경찰 대혁신 TF를 구성합니다. 비상상황에선 상황관리관이 기동대를 지휘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데, 연내 종합대책 마련을 추진합니다.
■ 재유행 속 수능 D-3…문제지 시험지구 배부
2023년도 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제지와 답안지가 전국 시험지구에 배부됩니다. 코로나19 재유행 속에 시험장으로 사용될 학교들은 오늘부터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.
■ 벤투호, 카타르 입성…황의조·이강인 현지 도착
역대 두 번째 '원정 월드컵 16강'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결전의 땅 카타르에 입성했습니다. 유럽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와 이강인도 오늘 현지에 도착해 합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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